지난 15일 오후 1시 33분 경북 경주시 서면 천촌리 오봉산 정상 마당바위에서 A(60대) 씨가 2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마당바위는 산 정상 절벽에 형성된 너럭바위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사진 촬영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경주시 오봉산 정상서 사진 찍던 60대 남성 추락 사망
입력 2025.06.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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