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들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 작업자는 약 40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6.13 14:22
수정 2025.06.13 17:06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