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오늘(12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 재소환했습니다.
전 씨의 소환은 대선 뒤 3번째로, 김건희 특검 출범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전 씨가 지난 2022년 김 여사 명의 연락처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인사 청탁이 수용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정황을 다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진법사 재소환한 검찰…'김건희 특검' 출범 전 속도전
입력 2025.06.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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