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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길거리 낙서에 "저급한 악플 수준"…보아 팬들 나섰다

길거리 낙서에 "저급한 악플 수준"…보아 팬들 나섰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 씨를 모욕하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남역 근처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서 보아 씨를 겨냥한 낙서가 적혀있다는 목격담이 잇따랐습니다.

한 팬은 내용이 저급한 악성 댓글 수준이라고 전했는데, 일부 팬들이 이 낙서를 직접 지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고소장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런 범죄 행위에 대해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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