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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BTS RM·뷔, 내일 전역…완전체 복귀 임박

[자막뉴스] BTS RM·뷔, 내일 전역…완전체 복귀 임박
그룹의 맏형 진이 지난 해 여름 전역한 데 이어 가을엔 제이홉이 전역해 두 사람이 일당백의 할동을 해온 그룹 BTS.

내일은 리더인 RM과 멤버 뷔가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하루 뒤인 오는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잇따라 병역을 마칩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가 없고 공간이 협소한 만큼 현장 방문은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한 뒤 RM은 육군 제 15보병사단 군악대,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이튿날 동반입대해 육군 제 5 보병사단에서 복무해 왔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될 예정입니다.

BTS 멤버들의 전역과 함께 오는 13일 BTS의 데뷔 기념일을 맞아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페스타'가 열립니다.

13일엔 제이홉의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도 예정돼 있고 진도 이달 말부터 투어에 돌입합니다.

제대한 멤버들이 준비를 마치는 대로 '군필 아이돌'의 완전체 활동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TS의 군백기 종료를 앞두고 하이브 주가는 2년 만에 30만 원을 웃돌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취재: 조지현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김보경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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