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자신의 집 테라스를 가리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줄줄이 설치된 모습이 좀 이상하긴 하죠.
무려 12대나 되는데, 황당하게도 여인의 집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일어난 일인데, 여인이 1년간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아래층 상점에서 무단으로 이렇게 실외기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밤낮없이 웅웅대는 실외기 소리와 진동으로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사연이 알려지자 상가 협회 측에서 아래층 상점에게 실외기 설치 위치를 조정하라고 권고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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