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에 탄 아파트 내부
어젯(30일)밤 9시쯤, 천안 서북구의 1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고, 위층에 고립돼 있던 주민 16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세대 내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천안소북서방서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5.31 00:07
수정 2025.05.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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