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후보들의 마지막 TV 토론에서도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 대결은 실종된 채 막말과 상호 비방이 난무했습니다.
유권자의 선택이나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육에 도움이 되기에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세 번에 걸친 토론에서 우리 정치의 민낯을 본 것 같아 부끄럽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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