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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일 신촌서 청년들과 사전투표…서울 남부권 유세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열린 광진구·중랑구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열린 광진구·중랑구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29일) 대학가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청년들과 함께 투표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 "이 후보는 내일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청년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통해 청년들에게 투표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역설하며 투표를 독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는 투표"라며 "내란 세력의 부활을 막는 힘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희망도 모두 국민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를 한 뒤에는 서초구, 관악구 등 서울 남부권을 돌며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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