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될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이 다음달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5, 16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카세미루·히샬리송·비니시우스·하피냐 등 브라질 스타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부상에서 갓 회복된 네이마르는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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