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데뷔 17주년인 어제(25일) 새 앨범 '포에트 아티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타이틀곡 가사는 8년 전 세상을 떠난 고 종현 씨가 썼습니다.
타이틀곡 포에트 아티스트는 시인이자 예술가로서 문학적, 시적 허용을 일상에 적용해,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랩니다.
뮤직비디오에도 샤이니가 아티스트로서 써내려 왔고, 앞으로도 펼쳐갈 새로운 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려냈습니다.
고 종현 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멤버들을 위해 직접 가사를 쓰고 작곡에도 참여한 곡입니다.
팬들은 종현 씨의 감성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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