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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충청서 '중원' 공략…이준석, 수도권 행보 계속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늘(25일) 승부처로 꼽히는 '중원' 충청도를 찾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합니다.

이후 충남 계룡으로 이동해 국방 공약을 발표한 뒤 논산, 공주, 보령, 홍성, 서산, 당진, 아산 일대를 돌며 유세에 나섭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수도권·2030 표심 공략을 이어갑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을 찾은 뒤,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유세를 벌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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