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동복조리시장
오늘(23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동구 복조리시장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지금까지 11명이 다쳤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친 11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7대, 인력 101명을 동원해 현장 수습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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