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오늘(23일) 두 번째 TV 토론에 나섭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합니다.
후보별로 6분 30초씩 제한 시간이 부여되는 시간총량제 형식입니다.
이후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약 검증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재명·이준석 후보는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뒤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뒤 토론회를 준비합니다.
후보들은 지난 18일 경제 분야를 주제로 첫 토론을 했고, 27일에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마지막 TV 토론을 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