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손된 선거 벽보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어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중구청 인근에 게시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벽보는 이 후보 사진의 얼굴 부분이 찢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5.05.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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