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요구 불수용 이해 안 돼…별도 유세 존중해야
- 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 지원? 반탄세력과 절연해야
- 尹 자진탈당인가 위장탈당인가...제명·출당 했어야
- 김문수 캠프 아닌 한덕수·윤석열 캠프 소리도 나와
- '계몽' 김계리 입당 받아주면 국민과 싸우잔 것 돼
- 부산 민심 싸늘...이대론 PK 선거도 힘들어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외연적 변화 가능할 때 해야
- 배우자 토론, 설득력 미약...가족 리스크 다 검증 할 건가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5월 21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 지지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선대위 합류는 아니고 개별유세에 나선 건데요. 한 전 대표의 행보가 국민의힘 선거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관련해서 부산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한동훈 전 대표가 어제는 부산, 그러고 대구와 청주, 원주까지 개별적인 지지유세에 나섰는데요. 사실 한 전 대표의 세 가지 요구사항이 있었잖아요. 이게 선대위 합류조건은 아니었기는 하지만요. 어쨌든 이게 모든 수용된 건 아닌데 지금 이 타이밍에 선거지원에 나선 이유는 뭘까요?
▶조경태 : 어쨌든 상대당 후보인 이재명 후보는 안 되겠다는 그런 대의명분 때문에 김문수 후보와는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의힘 후보이기 때문에 지원한다 그런 어떤 말씀인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어쨌든 세 가지 요구조건이 비상계엄 및 탄핵반대 입장에 대한 사과와 가담인물을 배제시키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단호한 절연, 그러고 경선 중에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에 대한 공개사과. 이 세 가지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조경태 : 사실 김문수 후보가 이 세 가지를 공개발언을 함으로써 조금 더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이끌어내면 될 텐데 그런 무리한 세 가지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구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용하지 않은 것은 아직도 여전히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김태현 : 왜 수용하지 않는다고 보세요? 의원님 보시기에는 쉬운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어려운 건 아니다.
▶조경태 : 네. 때로는 사람들마다, 저희들 같은 경우는 좀 쉬워 보이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또 어려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김문수 후보가 민심의 흐름을 잘 이해를 하지 못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최근에 있었던 재보궐선거에서 부산만 해도 교육감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51% 이상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조경태 : 거제시장 보궐선거는 민주당이 무려 56.75%로 당선이 됐거든요. 국민의힘과 한 18% 정도 차이로 당선이 됐는데요. 이런 흐름을 과연 김문수 후보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제 한 전 대표가 부산에서 유세하는 걸 보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아주십시오, 그러려면 국민의힘 후보가 돼야 됩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김문수라는 이름 석 자, 김문수 후보를 뽑아주십시오라는 얘기는 안 하거든요.
▶조경태 : 그건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그 세 가지의 요구사항을 김문수 후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했으면 아마 이름도 표명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조금 더 절박한 심정으로 어쨌든 민심을 얻을 수 있는 적극적인 행보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고요. 그런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아마 그런 표현들도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위원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한 전 대표가 선대위 합류, 그러고 김문수 후보와의 동행유세, 적극적인 김문수 이름 연호 이런 걸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지금처럼 개별적인 이재명 후보를 저격하는 유세방식이 옳다 이렇게 보십니까?
▶조경태 : 파면당한 대통령,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파면당한 대통령이 소속돼 있는 정당의 대통령후보라면 당연히 크게 국민들께 사과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여주는 모습들이 그렇게 아쉬운 대목이 너무 많이 있다 보니까 솔직한 어떤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러고 동행유세도 좋겠지만 이런 생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전략적으로라도 별도로 유세하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이기 때문에 그것도 역시 저는 존중해 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개별적 팬덤이 있는 한 전 대표가 후보와 다르게 다니는 게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의 선거 붐업을 위해서 좋다 이런 말씀이신 거시지요?
▶조경태 : 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중도층, 무당층, 그러고 젊은층에서는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가 상당히 약하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는 또 그렇게 따로 별도로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적으로 확장성에 있어서 효과적일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자유통일당의 후보였던 구주와 후보가 사퇴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고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김문수 후보 유세현장에 참석했는데요. 이런 모습들이 국민의힘의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안 오느니만 못 하는데 왜 왔나 이런 생각이세요?
▶조경태 : 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지금 호명하신 세력들은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한 세력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일반적인 상식적인 국민들의 뜻과는 반대되는 그런 세력들이고요. 따라서 국민과 싸우겠다는 그런 어떤 흐름으로 읽혀질 수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우리가 민주당과 경쟁하고 민주당과 싸워야 하는데 자칫 국민과 우리 당의 싸움이 돼버리면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당이, 특히 지도부가 조금 더 단호하게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 선거를 할 것인가를 봐야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많은 표차이로 질까라는 노력을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 분석들도 있을 수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저는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세력, 탄핵을 반대하는 세력과는 좀 단호하게 절연이나 거리를 두는 것이 선거전략상으로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을 자진탈당했습니다. 그 이후의 국민의힘의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 흐름이 바뀐 것 같습니까?
▶조경태 : 이게 자진탈당인지 뭐 위장탈당인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사실은 지금 중앙선대위 캠프로 가보면 이게 김문수 캠프라기에는 너무도 이해가 안 되는 캠프의 구성이거든요. 김문수 캠프가 아니라 한덕수 캠프, 또는 윤석열 캠프 아니냐 하는 그런 볼멘소리들도 나올 정도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그래요?
▶조경태 :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물론 완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인지 아닌지는 후보 스스로가 더 잘 알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저는 거듭 말씀드렸지만 자진탈당의 그런 어떤 개념보다는 제명이나 출당조치를 시키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하는 것이 국민들께 조금 더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또 아직까지도 여전히 캠프 안팎에는 윤석열 전 정부 시절에 어떤 책임 있는 역할을 했던 인사들이 일정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국민들께 진정성에서 약간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주고 있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위원장님이 보시기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출당이나 제명이 아니라 그냥 탈당 형식으로 됐으니까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그러면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완벽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하려면 지금 이 상황에서 당이나 후보가 뭘 더 해야 할까요?
▶조경태 :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어쨌든 비상계엄 및 탄핵반대 입장에 대한 사과와 그러고 관련 인물들을 2선으로 후퇴시키는 것이 저는 가능할까 이 생각을 하거든요, 어렵겠지만요. 어떤 그런 쇄신하는 모습들을 보일 때 조금조금씩 중도층, 결국은 우리가 큰 선거에서는 중도층을 어느 집단, 어느 당에서 흡수하느냐 이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중도층이 우리 쪽으로 조금 더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선거전략이면 우리 당을 조금 더 신뢰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김계리 변호사라고 있잖아요.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얘기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입당신청 했는데요. 원래 입당신청 하면 대부분 그냥 받아주는데 지금 심사한다고 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김문수 대통령후보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거 이해 안 간다 이렇게 반응하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된다고 보세요?
▶조경태 : 사실은 비상계엄을 계몽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세력들, 그런 사람들을 국민의힘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국민과 싸우자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고 특히 5공 인물이었던 정호용 전 사령관도 영입하려고 했지 않습니까.
▷김태현 : 했다가 나중에 취소했지요.
▶조경태 : 네. 그래서 국민들의 정서에 동떨어지는 이런 모습들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당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이 부산 사하에서 5선을 하셨는데요. 그러면 국민의힘의 그 어떤 의원들보다도 부산 민심을 잘 아실 거 아니에요. 지금 부산 민심은 어떻습니까?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대선 때는 부산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58.25%, 이재명 후보는 38.15%를 얻었습니다.
▶조경태 : 지금 분위기는 상당히 결집이 안 되고, 분위기가 좀 싸늘한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러고 또 특히 이번에는 선거가 윤석열 전 대통령, 즉 국민의힘에 소속된 대통령의 잘못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그런 보궐선거 개념이라 해야 됩니까, 조기대선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관심도가 떨어지고 분위기도 싸하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러고 냉소적인 그런 느낌도 많이 받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특히 선거운동을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욕을 많이 얻어먹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결국은 표심으로도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김문수 캠프가 뭐가 조금 부족하다라고 보는가 하면 계속 말씀드렸지만 직전 보궐선거인 부산교육감선거에서 크게 보수세력이 패하지 않았습니까? 보수세력 후보가 40% 정도 나왔거든요. 상대 쪽 진보세력은 한 50% 이상 나왔고요. 그러고 거제시장 선거도 상당히 큰 격차로 패했다라고 하면 그건 민심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이런 사항을 조금 더 냉정하게 분석해서 선대위 구성을 할 때, 그러고 또 후보자의 마음가짐도 좀 달라졌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변함이 없이 그대로 그냥 옛날 사고했던 그 사고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판단을 한다 하면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 선거도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부산을 놓치면 안 되잖아요. 부산이 제일 중요한 지역이잖아요. 그러면 뭘 해야 지금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까?
▶조경태 : 지금 사실 선거는 1표 차이라도 이겨야 되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흐름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뭔가 우리가 좀 간절함을 보여준다라고 했을 때에는 결국은 비상계엄에 옹호하는 세력들, 그러고 탄핵에 반대했던 세력들은 2선으로 단호하게 후퇴를 시켰으면 좋겠고요. 그러고 거기에 앞장섰던 분들이 TV 화면에 안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분들이 TV 화면에 매일같이 어른거리고 있는 이런 순간에는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은 우리 당이 합리적 보수세력이 아니라 극우세력화로 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아니겠느냐.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우리 당에서는 환골탈태한다는 그런 어떤 부분을 보여줬으면 좋겠고요. 그게 상당히 미진하다는 평가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절실하다 뭐 이런 일각의 아이디어도 있던데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조경태 : 조금 더 성공률을 높이려고 하면 어쨌든 상대 쪽하고 우리 쪽하고 합쳤을 때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앞서는 그런 결과들이 나와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는 단일화에 대해서 상대후보는 나름대로 셈법을 보고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부정적이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이게 성공하려면 방금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 쪽 지지율이, 우리 후보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르든지, 또 양쪽 후보들의 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든지. 그런 여러 가지 외연적인 변수들이 있을 때, 변화들이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어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안했던 배우자 토론을 민주당에서는 거절했거든요. 배우자 토론은 어떻게 보십니까?
▶조경태 : 저는 그 부분은 설득력이 많이 미약하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배우자 토론을 하자는 것은 아마 배우자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 이런 부분 때문에 하자고 하는데요. 역대 대통령후보들을 보면 배우자의 리스크도 있었지만 또 가족의 리스크도 있었거든요.
▷김태현 : 그렇지요.
▶조경태 : 그러면 결국은 형제들의 토론, 또 자녀들의 토론 뭐 이런 식으로 하자.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한다고 하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지의 부분에서 국민들에 대한 설득력이 매우 희박하다고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무엇보다도 지금 선거는 대통령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TV 토론에서는 후보자들에 대해서 조금 더 철저한 검증절차가 있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분석을 많이들 하는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어쨌든 우리 당이 민심을 조금 더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원칙도 없는 패배로 가서 국민의힘이 미래까지 없애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국민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원칙 있는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부산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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