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구로 챙겨온 식빵을 납작하게 짓누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딸기잼을 바르고, 또 땅콩버터도 바르자 아이들의 말리는 목소리가 쏟아집니다.
심지어 선생님은 자신의 팔에도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치덕치덕 발랐는데, 대체 왜 이러나 싶죠.
선생님은 아이들이 쓴 글 내용에 따라 몸을 움직였을 뿐이라며 글을 쓸 때 세부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 위해 이런 방법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창의적이면서도 헌신적인 선생님이라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런 수업이라면 학생들이 배운 걸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kay_slo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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