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분홍색 배트'로 부진 탈출…4경기 만에 안타

'분홍색 배트'로 부진 탈출…4경기 만에 안타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 분홍색 배트를 들고 나와 네 경기 만에 '안타 침묵'을 깼습니다.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에는 대부분 선수들이 분홍색 장비를 사용하는데요.

지난해 어머니의 날, 1회 초 수비 때 어깨를 다쳐서 분홍색 배트를 쓸 기회가 없었던 이정후 선수, 오늘(12일) 미네소타 전에 처음으로 분홍색 배트를 들고 나와, 1회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터뜨려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는 애리조나 전 6회 우중간 쪽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전력 질주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는데,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으로 정정돼 아쉽게 데뷔 첫 장타를 날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특집 바로 가기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