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세상을 떠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씨가 오늘 영면에 듭니다.
고 이상용 씨는 지난 9일 병원에 다녀오다 심정지로 쓰러져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별세에 배우 장서희 씨와 코미디언 엄영수, 그리고 이 씨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 이상용 씨는 1989년부터 8년 동안 국군 장병 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한국어린이보호회를 세우고 오랜 기간 심장병 환아를 지원해오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