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한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장이 모두 불타는 등 소방 추산 65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릉 쓰레기 매립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5.05.09 00:15
수정 2025.05.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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