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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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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전인 1923년 첫 어린이날 행사의 표어는 "희망을 살리자. 내일을 살리자"였습니다.

68년 전인 1957년 처음으로 제정된 어린이 헌장 4조는 "어린이에게 공부나 일이 몸과 마음에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였습니다.

4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예전의 표어와 어린이 헌장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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