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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죽겠구나 싶었어요" 휴대전화로 '퍽퍽'…폭행·감금 후 여자친구 어머니에 문자

[영상] "죽겠구나 싶었어요" 휴대전화로 퍽퍽…폭행·감금 후 여자친구 어머니에 문자
경북 포항에서 30대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해 광대뼈가 함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말에 폭력을 행사한 것.

의식을 잃은 여자친구를 인근 숙박업소로 끌고 간 남성은 '너 죽이고 교도소 가겠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심지어 피해자 부모에게 문자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데요.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마재우, 구성 : 양현이, 편집 : 권나연, 디자인 : 서현중,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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