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충전 끝' 오상욱, 서울에서 다시 뜨겁게!

'충전 끝' 오상욱, 서울에서 다시 뜨겁게!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파리올림픽 2관왕에 오른 뒤 잠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세계 최강 검객 오상욱이 이번 주 서울 그랑프리에서 다시 화려한 금빛 찌르기에 나섭니다.

파리올림픽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한국 펜싱 역사를 새로 쓴 오상욱은, 이후 한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각종 방송과 화보 촬영 등 색다른 경험도 했는데, 이를 통해 펜싱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욱/사브르 세계랭킹 1위 : 충전은 다 된 것 같아요. 펜싱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그리고 그게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난 1월 다시 칼을 잡은 뒤 단숨에 '세계 1위'를 탈환한 오상욱은 이번 주말 서울 그랑프리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찌르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상욱/사브르 세계랭킹 1위 : 대표 선수라는 마음으로 나왔거든요. (현재 국가) 대표 선수 아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