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명칭 변경

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설립 23주년 기념식과 기관 명칭 변경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23년간 사용하던 안전성평가연구소라는 기관명을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바꾸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허정두 소장은 기관 명칭 변경을 통해 연구소의 정체성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