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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크레인에서 그네로 '대롱대롱'…수백 미터 상공서 '아찔'

크레인에서 그네로 '대롱대롱'…수백 미터 상공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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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미디어를 보다 보면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자랑하듯 촬영해 공개한 영상들이 참 많죠.

위험한 장난은 자칫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음 영상의 주인공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그네놀이, 참 재밌겠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노는 장소가 수백미터 상공이라는 점입니다.

얼마 전 미국 텍사스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높이 210미터짜리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해 설치한 크레인에서 누군가 와이어에 매달려 그네 놀이를 즐긴 건데,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남자였고 셀카스틱까지 들고 있었다고 하네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남자는 재빨리 도망쳐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는데, 경찰은 그 뒤 안전상의 이유로 해당 현장을 봉쇄하고 남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엑스 LASHYB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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