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진법사 전성배 씨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식 대선 캠프를 꾸리기 전부터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의해 실질적으로 운영됐던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양재동 캠프'.
'양재동 캠프'가 생기기 전 전 씨의 역삼동 법당에 정치권 인사들이 모였는데, 법당 공간이 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자 전 씨가 양재동에 새롭게 사무실을 차린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전 씨를 상대로 대선캠프 활동과 관련된 의혹들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법 대선캠프 운영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도 관련 수사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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