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온 한 여성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커터 칼을 구매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무슨 일인지 묻자 여성은 이내 눈물을 보이고 돌아서는데요.
왠지 이상한 예감을 떨칠 수 없었던 편의점 점장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여성이 향한 방향을 살펴봅니다.
이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점장이 가리킨 방향을 뒤쫓던 중 여성이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것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쓰러진 이 여성을 늦지 않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점장의 기지와 빠른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그날의 이야기를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선정 /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무슨 일인지 묻자 여성은 이내 눈물을 보이고 돌아서는데요.
왠지 이상한 예감을 떨칠 수 없었던 편의점 점장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여성이 향한 방향을 살펴봅니다.
이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점장이 가리킨 방향을 뒤쫓던 중 여성이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것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쓰러진 이 여성을 늦지 않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점장의 기지와 빠른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그날의 이야기를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이선정 /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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