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6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몇몇 참석자들의 복장과 행동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파란색 정장과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났는데, 왼쪽 가슴에 성조기 배지도달았습니다. 어두운 색깔의 정장과 흰색 셔츠,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다른 나라 정상들과 대비되는 모습이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베일과 검은색 코트를 착용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밝은 살구색 스타킹이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줄에 앉은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의 검은색 스타킹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파란색 정장과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타났는데, 왼쪽 가슴에 성조기 배지도달았습니다. 어두운 색깔의 정장과 흰색 셔츠,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다른 나라 정상들과 대비되는 모습이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베일과 검은색 코트를 착용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밝은 살구색 스타킹이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줄에 앉은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의 검은색 스타킹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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