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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내뿜고 팔 걸친 채 '툭툭'…제주 버스서 민폐 중국인 포착

내뿜고 팔 걸친 채 툭툭…제주 버스서 민폐 중국인 포착
마지막 소식, 이게 정말 실화라니 충격적입니다.

사흘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는 제주도 시내버스 안에서 한 여성이 창문 밖으로 담배를 들고 연기를 내뿜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승객은 중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버스 안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웠다며 당시의 황당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어르신 승객이 담배를 피우는 것에 항의했고, 다른 승객들 역시 불편함을 토로하자 운전기사는 차를 멈추고 직접 여성의 흡연을 제지시켰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결국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린 뒤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 법을 지켜야 한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6인승 이상의 교통수단 안에서는 흡연이 금지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hyuns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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