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봉화군 거촌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차량 2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0분께 불을 모두 껐습니다.
봉화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경북 봉화군서 산불…30여 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4.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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