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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연년생 둘째아들 품에 안았다..."자식 농사 끝났다"

슬리피, 연년생 둘째아들 품에 안았다..."자식 농사 끝났다"
가수 슬리피(41)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3일 슬리피는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하며 "또또 나는 왕자입니다."라고 적었다. 슬리피에 따르면 둘째 아들은 몸무게 3.8kg의 우량아다.

앞서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째 딸을 얻었고 이듬해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슬리피는 "첫째가 딸이라서 둘째도 딸이라면 셋째를 낳을 생각이었지만 둘째가 아들이라서 이것으로 자식농사는 끝났다. 더 이상의 임신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 소속사와의 긴 분쟁을 겪었던 슬리피는 지난해 9월, 전 소속사(현재 파산상태)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또 전 소속사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배임혐의가 불송치 결정이 되면서 전 소속사를 상대로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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