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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마!" 생방송 중 부르짖은 앵커…'혼비백산' 밖으로 뛰어나온 사람들

[영상] "엄마!" 생방송 중 부르짖은 앵커…혼비백산 밖으로 뛰어나온 사람들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역에서 규모 6.2 강진이 발생해 2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규모 6.0 이상의 강진과 계속된 여진에 놀란 시민들이 건물에서 뛰쳐나오는 모습 등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당시 생방송 중 당시 스튜디오가 갑자기 눈에 띄게 흔들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으며 해당 앵커가 침착하게 방송을 이어가면서, 강한 지진에 어머니에게 연락을 부탁하는 모습이 송출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이희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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