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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프란치스코 교황, 편히 잠들길"…국내외 스타 애도 물결

"프란치스코 교황, 편히 잠들길"…국내외 스타 애도 물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애도 물결이 이는 가운데, 국내외 스타들도 SNS를 통해 교황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먼저 록키, 람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은 과거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난 사진을 SNS에 올리며 훌륭한 사람,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습니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이자 배우 지미 팰런도 SNS에 지난여름 교황을 만난 건 영광이었다며 편히 잠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교황의 따뜻한 미소 등 모든 순간이 가슴에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 2014년 교황 방한 당시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에서 아베 마리아 등을 부른 적이 있습니다.

배우 류수영 씨는 선종 소식에 울적해졌다고 말했고, 가수 바다는 교황이 가는 길에 축복의 기도를 올린다고 애도했습니다.

(화면 출처 : 실베스터 스탤론 인스타그램·지미 팰런 인스타그램·조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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