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일본의 주요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지난 주말 사이타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주말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4만 명의 팬들을 사로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일본의 스포츠호치 등 세 개의 신문사는 이번 콘서트를 기념해 특별판을 발행했습니다.
제이홉의 콘서트를 집중 조명하면서 신곡 '스위트 드림'과 '모나리자' 등 음악도 소개했는데요, 현지 주요 일간지 세 곳이 동시에 특별판을 발행한 건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제이홉이 처음입니다.
월드 투어에 한창인 제이홉은 북미 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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