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진 담장
어제(21일) 밤 10시 20분쯤 광주 북구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할 구청과 소방 당국 등은 주택 3곳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나머지 1곳은 빈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균열이 난 주택 인근에서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광주 북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4.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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