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승강장 끝 부분이 일부 파손돼 하행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열차 운행은 약 1시간 40분 만인 저녁 6시 18분 정상화됐으며, 상행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는 "선제적 고객 안전 조치를 위해 일부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며 "시설 점검과 안전 조치 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응봉역 승강장 일부 파손…한때 무정차 통과
입력 2025.04.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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