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0시 42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앞서 가던 탑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자가 각각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사고 직후 탱크로리에서 흘러내린 엔진오일 일부에 대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진주 남해고속도로서 25t 탱크로리가 탑차 추돌…2명 경상
입력 2025.04.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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