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객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림에 따라 광화문 일대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세종대로(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양방향 7개 차선은 19일 전일 전면 통제입니다.
새문안로(외교부→정부청사사거리) 한 차선과 사직로(정부청사사거리→광화문삼거리) 세 차선은 탄력적으로 통제합니다.
퍼레이드는 한국교회총연합 주최로 열립니다.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60개 팀이 퍼레이드와 조이플 콘서트 등을 선보입니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하며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은 폐쇄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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