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SBS 새 드라마 귀궁이 오늘(18일) 첫방송됩니다.
1인 2역을 맡은 육성재 씨는 한국판 슈퍼히어로물을 대표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겐 가장 소중한 얼굴인데 그 안에 가장 증오하는 네가 자리 잡고 있어.]
SBS 새 금토 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윤갑과 강철을 맡아 1인 2역에 나서는 육성재 씨는 판타지부터 퇴마와 로맨스, 브로맨스까지 어우러져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은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무녀 여리를 연기한 김지연 씨는 굿과 춤, 독경, 주술 등을 소화했는데, 이 모습을 보는 게 관전 포인트라고 합니다.
귀궁은 16년 지기인 육성재 씨와 김지연 씨의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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