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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과가 다 해 먹는 나라?…이과생이 좌절 끝내겠다"

안철수 "문과가 다 해 먹는 나라?…이과생이 좌절 끝내겠다"
▲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최근 이공계가 토로하는 좌절감 등을 거론하며 "이과생 안철수가 좌절을 끝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폐 청산, 공정과 상식 같은 말은 넘쳐났지만, 현장에 대한 무지와 무능으로 국정은 표류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후배들을 향해 '절대 나처럼 살지 말라'고 했다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말을 인용하며 "한때 우리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까지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컸던 그가, '한국을 떠나라'고 말할 정도로 절망했다니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작년에는 주요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반토막 나며, AI(인공지능), 바이오 등 핵심 기술 개발이 중단됐고, 이공계 연구자들은 짐을 싸서 해외로 떠났다"며 "이러니 한국을 떠나라는 자조 섞인 말, 문과X가 다 해 먹는 나라라는 말이 나왔다고 본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모두 이공계 출신으로, 국가를 과학기술 중심 국가로 이끈 지도자"라며 "저 안철수는 의사, 과학자, 경영자, 교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보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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