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4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제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미간 통상 협상 문제와 관련해 "이제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 나가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행의 이날 발언은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된 대통령 선거 출마 요구에 대해 선을 그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됩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