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수출입 창구인 도쿄만의 컨테이너선
일본의 지난 2월 경상수지 흑자가 4조 607억 엔, 우리 돈 약 40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월간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어제(8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년 전보다 1조 3천236억 엔 늘었습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85년 이후 역대 최대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2월 경상수지 호조는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며 개선된 영향이 컸습니다.
앞서 일본은 1월에는 2천481억 엔의 경상수지 적자를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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