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사고 현장
오늘(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 석우동 영통 방향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40여 명 중 12명이 목,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버스가 급정거한 직후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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