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8일) 오전 10시 56분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부산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5t 윙바디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화물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적재돼 있던 15t가량의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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