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에서 산불
전남 순천시 국유림 근처 산에서 불이 났으나, 50여 분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의 한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12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불이 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립청 산불 실시간 정보, 연합뉴스)
입력 2025.04.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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