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8뉴스

김연경 "이번이 진짜 라스트 댄스"…통합 우승 피날레 약속

김연경 "이번이 진짜 라스트 댄스"…통합 우승 피날레 약속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앵커>

여자배구 최고 스타 김연경 선수가 인생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에 돌입했는데요. 이번이 진정한 '라스트 댄스'라며 코트 위 마지막 투혼과 화려한 피날레를 약속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성대한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 이어, 지난 2월 팬들과 코트 위 마지막 생일 파티를 하고,

[생일 축하합니다!]

전 구장을 돌며 은퇴 투어까지 치른 김연경은, 이번 챔프전이 진짜 라스트 댄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라스트 댄스라는 걸 너무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이제 오해를 하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제가 (국가대표가 아닌) 프로선수로서 라스트 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시합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추억을 함께하려는 팬들이 몰리며, 챔프전 1차전이 열린 삼산체육관이 핑크빛으로 물든 가운데, 박정아, 김희진 등 대표팀 후배들도 대거 찾아오자, 김연경은 특유의 농담을 던졌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대표팀 후배들에게) 너무 좋은 자리를 줘서 다음부터는 좀 위로 올려도 괜찮지 않나. 다른 팬분들이 좀 앉아야 될 자리인 것 같은데.]

그리고 코트 위에서 모든 걸 다 보여줬습니다.

재치 있는 왼손 공격을 비롯해, 블로킹, 서브까지 잇따라 성공하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마지막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한 김연경은, 남은 경기도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며 빛나는 라스트 댄스를 약속했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때문에 2차전, 3차전도 잘 준비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박기덕)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댓글 아이콘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