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실패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상공인 3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도전 특화교육,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 최대 200만 원의 사업초기 자금, 저금리 대출 보증과 보증료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대상은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재도전 의지가 강한 서울시의 소상공인으로 재도전 의지와 도전 계획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올해 총 600명을 선정하며 상반기 350명을 뽑습니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서울시 소상공인들 다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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