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12월 18일 <'계엄의 밤' 당일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 공개…상황 이랬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소속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에 투표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는 주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과의 2차례 통화는 국회의장이 걸어온 전화였고 표결을 30분 지연시켜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으며, 국회가 계엄해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반론보도]<'계엄의 밤' 당일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 공개…상황 이랬다>관련
입력 2025.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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