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아침 8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공사 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3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는 모두 공사 관계자로 1명은 다리를 다쳤고, 나머지 2명은 각각 전신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 폭발이 공사 현장 지하 8층에서 철강 절단 작업을 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남 청담동 공사 현장서 가스 폭발…3명 부상
입력 2025.03.11 12:20
입력 2025.03.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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