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모차에 아이 혼자 두고 놀러 간 부모들의 영상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한 여인이 카메라 앞에서 지금 놀이공원에 놀러 왔는데 황당한 일이 펼쳐지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여인 뒤로 유모차 한 대 보이시나요? 놀이기구 근처 벽 뒤에 서 있는데 꼬물꼬물 움직이는 것이 안에 아이가 들어 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인은 아이의 부모가 20m가량 떨어진 놀이기구에 줄을 서기 전 그곳에 유모차를 세워뒀다며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놀이공원 직원이 달려와 유모차를 확인한 뒤 조치했는데, 햇볕 아래 담요까지 덮어 아이를 홀로 방치하다니 정말 철없는 부모인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keesha4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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